내륙종간열차를 타고(중간에 한번 더 갈아타고) 히로사키에 도착했다.
밤에 도착해 성은 다음 날 구경하기로 하고 혼자 맥주나 할까해서 동네 구경을 하기로했다.
히로사키 성 외곽의 벚나무들과 히로사키에서 유명한 스타벅스(옛날 군 장교의 집을 그대로 스타벅스로 사용하고있다한다)


히로사키를 2번 오게 될 줄은 몰랐는데 어쩌다보니 또 오게되었다.
생맥주 저렴하게 호구잡히지않고 갈만한 곳 없나 열심히 찾다가 어느 건물에서 너무 이쁜 오토바이를 발견했다.


구경하던 중에 어떤 아저씨가 건물에서 나왔다.
같이 옆에서 보고있길래 스몰톡을 했다.
"오토바이 이쁘네요, 근데 누구 꺼예요?"
"나도 모르지, 건물 주 오토바이인가?"
"근데 원래 가려는 가게가 오늘 안하나봐요?"(전화가 살짝 들렸었다)
"응 이따 오는 친구랑 같이 다른 곳 찾아보려고"
"저도 가게를 찾고있는데 소개 좀 해주세요"
"어떤 가게찾는데?"
"생맥주 팔고 저렴한 곳"
"그럼 내 친구랑 같이갈래? 스낵바인데 저렴하게 해볼게"
의 대화로 스낵바スナックバー에 가기로 했다.
일본의 유흥은 잘 모르지만 스낵바는 바 형식에 아줌마 이상의 나이의 마담 겸 바텐더가 있는 술집이다.
한 시간 무제한 4000엔으로 협상을 해왔다
맥주를 많이 마실거니까 오히려 좋아였다.
(나도 어쩔 수 없이 1곡 했음)
나카모리아키나中森明菜라는 옛날 가수를 좋아한다고했더니 직접 불러줬다.
대화하다보니 알게 됐는데 아들이 나랑 동갑이였다 그래보이긴했지만
이렇게 3차까지 놀고 숙소에 돌아오니 새벽 4시였다
그래서 히로사키 성 사진은 없다.
애매한 시간에 점심을 먹으려고 나오니 음식점이 보이지않아서 꽤 헤맸다.
그러다 히로사키 시청을 발견하고 들어가서 구내식당으로 갔다. 500엔인데 푸짐한 새우카레덮밥+ 샐러드(기본으로주는지모르고 추가함)




스타벅스에서 해장하고 다음 일정인 아오모리 아사무시온천으로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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